봉사를 예약하다!
내일을 모르는 인생을 살아가고있기에 ,봉사하는 기쁨도 누려보고 싶다며 다양하게 예약봉사하는 스리라지요.
큰 그림을 그리는 스리라~3박4일동안 열혈봉사하니~~큰 그릇이 될거라는 칭찬과 함께, 부모님 드리라며 특별선물을 주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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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성향의 스리비니를 키우면서~두 딸의 특성에 따라,취미에 따라, 활동성에 따라,트랜드에 따라 이야기거리가 많은 맘이라지요.
모범생이고 우등생이던 스리~협동심이나 공동체의식 향상을 위해 봉사 시작하더니...적극적인 성향에 발동 걸렸는지 가족여행 전날은 입양홍보회에서 온종일 봉사하구,
1박2일 짧은 가족여행다녀온 다음날 새벽 3박4일 캠프봉사 스텝으로,또다시 조정캠프 봉사 떠난다니...
도를 넘어서고있는 봉사일정에,공부에 소홀해질까 걱정되는 맘인데...봉사활동하면서 새롭게 배운 인생관은, 인간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고, 사랑의 대상이라는 걸
깨달았다며~~제게도 지속적인 재능봉사 권했다지요(스리땜시 비니랑 나랑 과제하듯 봉사찾는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