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만큼 크는 스리비니

엄마가~봉사하는 울엄니랑 살아봤는데...

ssoin 2013. 9. 23. 14:45

 

                                                 봉사로 케어하는 삶이 즐겁다는 스리랑,서로에게 맞는 맞춤봉사 찾아 나선 모녀라지요.

         입양조건에 살짝 못 미치는 맘이라~~감히, 입양계획은 세우지도못하고, 홍보에 적극 참여하는 맘이라지요...조심스레 입양 권유할 이웃님과 약속해볼까요?

            재능과 기부봉사를 함께 할 수 있는 수세미뜨기 시작했어요~10월 광화문에서 열릴 위아자나눔 장터에서 판매해보자는 스리계획이네요.    

                 오랫만에 뜨개질해보는 수세미뜨기라 싫증나서 진도 안나가네요~시중가보다 할인판매해도 원가이상은 나오니 기부지주(UP)할 수 있을테지요! 

   미시.거시.국제경제학등 전공도서말고도 책구입이 많은 스리라~책값 지원하려고 도일리 한박스뜨개질했는데...블로그에서 판매 내렸다니 원! 나눔기부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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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 바쁜 스리라, 객원기자 활동과 더불어 입양홍보회 인턴,인쿠루버 다문화가정 지원,시각장애인 정기봉사하면서...`성공의 8할은 일단 출석하는 것이다`라는

 

                                                    우디앨런의 명언대로,자원봉사에서도 젤로 먼저 출근도장 찍는다네요.

 

      비가오지 않으면 찬란한 무지개가 뜨지않고,잎의 헌신없이는 탐스러운 열매가 맺히지 않는다며~희망과 노력만있으면 서두르지않아도 모든 성공이 가능하다는

 

                                   스리처럼 살고싶은 맘이라,벤자민버튼처럼 거꾸로 시간을 줄여가면 몇년후엔 스리랑 꼭지점 맞출날이 올테지요

 

      그날을 위해,뜨개질로 재능봉사와 수익금 기부봉사 참여하려고 오늘도 쉽없이 뜨개질하는 맘인데...마케팅에 재미붙인 비니, 택배보낼 물건들고 나오라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