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보다 더 힘든 파양이라규~~
배은망덕(?)파양견이라~~2년간 먹이고 입히고 사랑한 마미를 이렇게 물어놓고도 아무렇지않은 초코라지요.
더티한 초코를 목욕시키려면 내~팔 전체가 물어뜯겨야 개과천선할 초코가 될 수 있을까요?
그래도 파양안할 맘이라고 블로그에 하소연약속(다짐 꾹.꾹...)하는 마미 무릎에 착~달라붙는 뻔뻔한 초코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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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다`는 울 엄니 조언과 상관없이~아무 조건없이,계획없이,준비없이 맞아들인 초코라지요.
사랑이면 뭐든 극복할 수 있을거라는 내 생각과달리~~몇 번의 파양경력이 있는건지 알수없는 이 녀석~~파양견 티 팍.팍 내며 울가족 몸에 흉터 만드니 원!~
공개입양장려와 입양부모자조모임을 돕는 홍보회에서 일하는 스리맘답게~~절대 파양하지않을거라는 거 모르는 초코라 그러는거겠지요.
비니 의견대로~동물농장 이 응종씨에게 문제견 의뢰해야할듯한데...당장은 울랑에게 들키지않는게 더 우선일테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