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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야 간다! 공방으로~~♬♪

ssoin 2014. 1. 28. 23:06

 

                 비니랑 협동하여 4시간동안 만든 세쌍둥이 수납함이네요~~망치질 몇번으로, 온몸이 뻐근해진 맘이니 원!~ 이 체력을 어디에 쓸가요(ㅠㅠ)

                           비니 체험학습에 엄청 공~들이는 맘이라,검색해서 찾아낸 클래슨데...공방까지 거리가 멀어 또 한번 칭얼댔다는 거~~

                          사무실과 작업장이 한공간에 이루어진 (아이 데코 홈)내부인데...작품 감상하며 유료 클래스 등록하겠다는 비니 입니다요

                            못질에 재미붙인 비니, 본드 작업만 마미에게 패스하구~~사포부터 색상 선택해서 믹스하구, 칠까지 모두 혼자 완성 했다지요

                                 서로 다른 색상에 꽂혀~잠시 의견 대립이 있었지만,비니가 사용할 수납장이라 비니 맘대로 선택의 기회를 주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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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딱! 뚝딱! 리폼에 재능있는 비니랑 함께 참여하려고 응모한 DIY클래스련만...7일간 내일로 기차여행 다녀온 여독이 풀리지도않은 다음날 새벽이라,

 

           아침부터 투덜거리더라구요. 길치 맘이라 그만~~지하철 잘못 내리구,유~턴 하기도 먼 거리에서 택시타고 동동걸음하며 지각하구 환영박수 받은 모녀니 원!~

 

    낯선사람과의 어울림에 익숙치않은 비니라,첨엔 쭈볏거리더니 못질에 발동 걸려 완~죤,시간가는 줄 모르고 간식도 거부(?)한 채 꼬박4시간동안 작업에 몰두 했다지요.

 

                 완성된 작품~뿌듯하게 들고오느라,강남에서 유명하다는  (설빙 인절미 빙수)도 다음번에 먹겠다며, 동반클래스  참여약속 꾹!~한 비니라지요.

 

    DIY클래스로  미래의 직업군이 또하나 추가된 비니, 공예과 진학하고 싶다는데...미대 입시도 만만치 않은 공부라,강남 엄마처럼, 유학 보내준다는 말 못했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