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가 사는 White Zone을 향하여!~
온라인강좌 할인권과 함께 렌덤으로 당첨된 책5권이 도착했네요(요~건 서평이 아니라 ,더 기분좋게 받아보는 책이라지요)
배움에도 때(?)가 있는거라~~기본악기는 다룰 줄 알아야 한다며 바이올린,풀룻 주1회 레슨받게하는 맘인데...비니 또 포기직전이라네요.
비니의 재능을 발굴하고~꿈을 이루는 열정으로 필기보다 실기로, 수시지원 할 수 있는 대학 찾아 다니는 맘인데...나 혼자 발 동.동 ..구르는 것 같으니 원!
마미처럼, 자판기 두들기며 이벵당첨으로 다양한 선물득템하고 싶다는 비니라~~(맹모삼천지교라더니...)당분간 이벵 끊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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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과 2등의 차이는 종이한장 차이라더니~~모든 작업에 실력과 여유를 동시에 분출하는 스리와,컨디션에따라 집중 상태가 나쁘다는 비니를보며
달라도 너무 다른 성향에 당황하는 맘이라지요.다른 사람을 의식하지않고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 있는 스리의 자신감이 1등을 놓치지 않는 비결이라는 걸 알기에,
입시경쟁으로 험한 세상에 좋은 부모가 되보려구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맘이라지요. 공부의 최종 종착점엔 대학이 도사리고 있어서,공부안하는 비니를
두고만 볼 수 없기에...99%학부모가 헛고생한다는 학원에 직접 찾아가 상담하는 맘인데,일찌감치 자기자신을 컨트롤 할 줄 알았던 스리의 자기주도학습만큼 효과
적일 수는 없을테지요.경제학과 경영학의 경이로운 줄다리기 공부가 재미있다는 스리의 White Zone으로 비니를 끌어들일수는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