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재능을 찾아서...
봄바람맞아 다양한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느라,물방울 서평단 지원은 패~스,글쓰기에 관심있는 이웃님들 지원하세요.
꿈을 지닌 열정으로~~다문화 가정 케어를 위한 멘토링 봉사하는 스리가 방글스쿨에 포인트 기부하라네요.
자신만의 공부법을 개발해 자기주도학습으로 꿈을 실현하겠다는 비니 문제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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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고 길게...라는 의미가 좋아지면서,세 여자 부양을 위해서 일 욕심(?)내는 남편에게 쉬엄 쉬엄 가라는 마눌이네요.
체력적으로,심리적으로 미래에 대한 고민에빠져 슬럼프를 겪기도 했지만,혹여나 병이 들었을 때 쓰기위해 돈을 모아야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빠져나오니,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한 날들이더라구요. 밑천없이 할 수 있는 마미의 재능을 찾아준 스리로 인해~의식하지 못했던 내면의 재능을 찾아 원고응모도하고
좌담회,모니터,서포터즈,맛 평가단으로 신천지에 발담구니 기분좋게 맞이하는 3월이었네요.
꿈을 이루기엔 늦은 나이란 없다는 스리의 응원으로 지원하게된 모니터링~~지원하는대로 합격문자 오더군요. 엄마와 딸의 경계를 허물고 공부 강요없이
서로 각자의 일에 충실하다보니,비니도 인생 계획을 스스로 세워서~~방과 후 면학실 신청과 드림클래스 신청으로 공교육을 통한 자기주도학습만으로 스리언니에게
공부 도전장을 내밀었구요(ㅎㅎ) 작심삼일의 고비를 넘기고 열공하는 비니를 응원하며,서로 다른 꿈을 향하여 도전하는 가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