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쿠킹클레스

부부가 함께하는 건강 클래스!

ssoin 2014. 5. 20. 12:38

 

                                        부부의 날,특별 이벵 쿠클이라~~적극적으로 일정 바꾸어가며 참여해주는 26년차 울랑입니다요.

                                                              EBS 최고의 요리로 친근한 정미경강사의 시연이 있었다지요.

                                  촬영 동의서에는 싸인했지만,우리 부부만의 특별한 촬영은 NO~(섭외한 기자분 죄송해염~~~)

                                                                         못하는 게 없는 울랑~~배운대로 전복 손질도 참 잘하고 있네요.

                                        콩전과 마늘 전복 볶음밥인데~~콩 싫어하는 스리<콩으로 만든 요리가 이렇게 맛있수도 있구나 하더이다.

                                 쿠클의 또 다른 기쁨 CJ가프트박스에는 갱년기 부부가 함께 복용할 수 있는 건강 기능식품으로 즐거움을 더해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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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년차~~참 좋은 부부로 살아가면서도 삶의 한 가운데에 서 있는 지금, 아주 가끔은 등대가 보이지 않을때도있어 배우자가 걍~귀찮아질때도 있을테지요(ㅠㅠ)

 

  권태로운 날, 부부가 함께하는 쿠클 응모했는데...월요일 클래스라 패스했건만~~마눌을 위한 일이라면 마징가 제트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울랑이라 오전에 속전속결로

 

        일마치고 쿠클 참여 했네요. 어려운 일은 아니나 힘든 일을 직업으로 하게 된 울랑~별로 내키지 않는 일을 가장의 책임감으로 이끌어가다보니~~

 

심신의 고단함으로 여기저기 아픈데가 많았잖아요. 원데이 클래스에서 갱년기 극복하는 마눌이니,울랑과도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부부가 함께 참여 해봤지요(ㅋㅋ)

 

       쿠클이나 체험단 활동이 노동의 연장선처럼 느껴지지 않으려면 무조건 즐겨야 한다는 울랑~~첨 착석하면서도 센스있게 질문하고 즐기더라구요.

 

연애하는 기분으로 온종일 붙어다니며 닭살부부 코스프레했으니...당분간은 행복한 가장의 모드로, 또 열씨미 앞만보며 달릴 성실한 울랑이라는 거~ 울 가족은 다 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