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랑 마미가 서로 행복한 뮤지컬
치열하게 티켓팅 할 필요없이~키보드만 자~알 두들기면 프리패스 초대권이 당첨문자로 날라온다는 거
S석(8만원권)인데,3층 이라니...비니 관람전부터 망원경 안가지고왔다고 투덜대니 원!~ 리뷰단 대우가 영~~~~
커튼 콜 촬영 불가인 공연이니,포토존에서 인증 샷!~남기래도 절대 NO라는 울 비니 입니다요
초상권 침해라고 사진 절대 못찍게하는 비니지만~지 먹구 싶은 거 주문할땐 예외라는 거
50대 줌마에겐 미모란 없다?는 울랑의 막말에~~외모관리 포기한 마눌로 이 모양새로 서울까지 왔다는 거~~
신당동 떡볶이 집~~을 비껴 간 비니,딸기 빙수 먹자던데,7천원 빙수가 왜이리 적은지...손톱만한 떡두 달랑 2개만 있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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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선두주자인 SM이 기획하고 제작한 뮤지컬이라~전업 뮤지컬 배우는 조연급이고,빛나는 스타 역할은 SM출신 아이돌이라니...
방학중, 스케쥴없이 빈둥거리는 비니 데꼬 가려고 기대평 날린 맘이라지요.
진 캘리 주연의 영화는 울랑이랑 봤었던가? 암튼, 가물한 기억과 함께...1만 5천리터의 물을 쏟아 부었다는 비오는 거리에서 신나게
춤을 추던 장면으로,휴가 못 가서 다운된 비니 기분을 시원한 빗줄기와 함께,쏴~~악 날려 보냈으니...
비나,가족 여행 대신 언니따라 봉사 캠프 가면 안 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