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웨타워크샵)판타지 제왕의 귀환

 

                   하니지니랑 보내는 오늘 하루가.먼 훗날~~가족의 역사가 되길 바라는 맘으로 체험학습 겸하는 전시회장 데꼬 다니는 이모라지요.

                                        2매는 키보드 두들겨 당첨된(15.000원권)이구,초등학생인 지니 티켓(8,000원권)만 신용카드 할인가로 구입했네요^^

                                    팔도 서포터즈인 해피맘에게 받은 콘서트 초대권이건만...아이돌가수가 아니라 하니지니는 안간다니 원!~

 

재건축된 동대문 플라자까지 왔음 포토존 인승샷! 한장 찍어주는 센스~~

                                                 피사체되기 싫어하는 비니~어쩌다 하니의 사진기에 뒷모습이 찍혔다는 거 알랑가 모르겠네요.

 

                                    1인 12.000원하는 전통문화버스 탑승해보고싶다는 애덜데꼬~청계천가서 쉬다 가자고 꼬드긴 이모라지요.

                    학구파인 지니답게...I LOVE 떡볶이 방문한 연예인 사인 꼼꼼히 살펴보는데...비니랑 하니는 떡볶이 먹을 생각만하고 있으니 원!

                     1회용 카드 기부로,작은 실천부터 가르치는 이모인데~~~돌려받는 500원보다 나누는 기쁨이 더 크다는 걸 배우고가는 지니가 될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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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때만 만나는 사랑하는 하니지니랑 뜻 깊은 추억남기려고 응모한~ 웨타 워크숍 작품 전시회에 세 아이들데꼬 동대문역사까지 발도장 찍었다지요.

 

                       하니지니랑 이야기보따리를 남기고 싶은 이모라서리, 대중교통 이용하며 그동안 못 푼 수다푸느라 쫑알 쫑알 이모였다지요.

 

     영화속에 등장하는 웨타워크숍의 작품 총 360여점과 콜렉터블 전시회를 선택한건,경험만큼 중요한 선물은 없다는 걸 알기에...먼 훗날, 하니지니에게도

 

                                 이모의 계획전략이 자양분이 되어, 스리처럼만 성장하길 바란다면~~고슴도치 이모라 놀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