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in Again
공짜로 먹고 설문만하면,사례비까지 주는 외식 모니터링 이슬맘의 초대로 에슐리 런치타임 방문 해봅니다요.
편식에 입까지 짧은 맘이라,뷔페 체질은 아니지만~딸기 에이드와 가볍게 한접시~~
이랜드 계열사 외식업체인 The Cafe또한 모니터링 장소라네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에슐리에 있어서 저녁까지 먹을 배는 없는지라,이슬맘만 남겨두고 돌아선 맘이라지요.
AK LOVER 서포터즈 기프트 헤어박스가 와 있더군요( 케라시스 샴푸,트리트먼트, 오일 미스트,샤이닝 클리어,염모제)
지난번 당첨된 상품이 베스트 리뷰어로 선정되어 러닝 퍼피 피아노가 또 한번 당첨!~야호!
유한킴벌리의 다양한 체험 상품중 힘센 보습 울트라로션은 찜질방 전용으로 제가 좋아하는 바디로션 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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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같았던 지난 6년을 보내면서, 내 불행을 들킬까봐 컴터속에 숨어 블로깅과 이벵 응모하는 맘이 되었잖아요.
스무살,어린 나이에 만난 남편이라 맹목적으로 의지하는 마눌이 되어,자기주도적 삶이 불 가능할거라 믿는 남편의 only Wife에도 견뎌내기 힘든 6년이었다지요.
누구로부터 그 어떤 도움도 받을 수 없었을 때...서로를 집중하며 끈끈해진 부부라~천국의 길목에서 쉬어가는 과정이라 위로하며 보낸 아픈 시간들이었지요(ㅠㅠ)
달콤 쌉싸름했던 좌절의 시간속에서 컴터를 가르쳐주던 울랑도 예상치못한~무한대로 즐거워지는 마눌의 컴터 세상이라네요.
힘들때 외면했던 그들에게, 나 이제 다시 행복을 찾았다며 외치고 싶은 날,장 기하 노래 "별 일 없이 산다, 나 오늘 별 일 없다~~♬♪"볼륨높여 리플레이 해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