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만큼 크는 스리비니

소설? 댓글? 서평에 빠지다...

ssoin 2014. 11. 17. 11:38

 

                              행복한 부부의 소통을 위하여,가끔은 우표붙인 손 편지를 보내는 마눌이라는 거~울랑, 가보처럼 지갑에 넣고 다닌다네요.

                     꿈이 현실화 될런지 알 수 없는 인생이지만,버킷 리스트 작성으로 당첨된 도서 (죽음학 수업)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보며 읽겠습니다요.

 

                               비니에게 강요하는 책읽기가 아니라,즐거운 놀이터가 되길 바라는 맘으로 찾는 도서관이라 2주에 한번씩 빌려오는 책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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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 귀하던 시절에도 울집엔 그 시절, 조그만 도서관 수준의 책들로 즐비했다지요.

 

          뭔가 많이 읽기는 했는데...지나고보니 지식을 정련하지는 못했지만,독서의 효과만큼은 확실히 알기에, 비니에게 책읽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맘이네요.

 

   꾸준한 독서 교육으로  배경지식과 이해력 사고력이 커진 비니라, 토론과 발표 수업에 자신감을 갖는다지요. 교과서와 연계된 책읽기가 아니라 성적쑥쑥은 아니지만,

 

   눈높이를 같이하는 마미랑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니~ 힘들이지 않고 유연하게 사춘기를 보내는 딸과 시립 도서관 방문으로 이 나이에 소설에 빠진 맘이라는 거~~

 

          아마존같은 신비한 독서의 세계에서,매 주 빌려오는 책을 다 읽을지 말지는 비니 선택에 달렸지만...대충읽고도 완독한거처럼 알은체하는 비니의

 

                                                             글쓰기 노하우 또한,놀이터같은 도서관 방문에서오는 경험 덕분 일테지요.홧팅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