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만큼 크는 스리비니

책? 소장의 목적은 아닐테지요.

ssoin 2014. 11. 23. 12:05

 

 

           바람이 불지 않을 때,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가는 거...라는 걸 알게해준 책읽기라,관심분야는 무조건 기대평 날리는 맘이라지요.

꾸준한 독서 습관이 꿈을 이루는 늦깍이 맘에게도 큰 힘이 된다는 걸 알기에~스리가 알아서 대여해오는 책들입니다요.

                             트와일 라잇~영화 관람하고 책으로 다시 읽고 싶다며 비니가 구입한 (이클립스,브레이킹 던)인데...헝거게임도 구입해서 소장하겠다니 원!

          스리는 예매권으로 비니는 티켓팅 해서 관람하게 했는데...시사회만 다니느라 티켓 한장 가격이 1만원이라는 걸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맛집 포스팅은 NO하는 맘이라 간판도 안 보고 찾아간 음식점인데...맛은 굿!입니다요.치즈 갈비살 비빔밥 & 육쌈 불고기 냉면 주문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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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정가제'발표 나고 시행되기까지, 책 사재기한다는 기사를 읽고...그들만의 마음속 풍경이 잡혀 웃어봅니다.

 

                           4년동안 서평을 하면서 울집에 소장하는 책은 100권 이상 넘기지 않는 맘이라~한 번만 읽은 책도 좋은일 한다는 심정으로 기증하거나

 

          중고서점(알라딘)에 헐값으로 팔았잖아요(ㅠㅠ) 영화 보구, 필요 이상으로 책 사재기하는 비니에게 마케팅의 승리를 보여주는 단편의 예라며 잔소리해도

 

                                                 비니의 영화책 사재기는 줄어들 줄 모르네요(안 읽기만 해보라며 협박과 훈육에도 통하지 않으니 원!)

 

          `우린 그저 아이들한테 추억이 되면 돼~부모는 자식의 미래를 위해 유령같은 존재가 되는 거지...` 영화 (인터스텔라)대사가 가슴에 꽂혀 보내는 휴일에

 

                                                 올리브 TV ( 테이스티 로드) 즐겨보는 비니,서평하지말고 맛집 블로거로 맛집 찾아 다니자네요.얼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