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한우가 내 손안에!

ssoin 2014. 12. 21. 12:58

 

              한우만 고집하시는 울엄니의 까탈스런 입맛땜시~~안심한우 검색중에 이벵이 떳길래...본능적으로 클릭하고 당첨되었으니 함,참여해보겠습니다요.

특별히 응모랄것도없는 자동 행운권받고 영화관으로 고고싱했는데~~한우 선물세트의 행운이 기다리더라구요.                         

                                      비니,일요일 장애인 동반 문화참여봉사에서 (국제시장)관람하기로 했는데...마미랑 먼저 관람하게 되었네요.

                                 롱다리 맘이라 통로 가장자리 좌석만 선호해서리...신중히 고른 좌석표,행운의 당첨으로 한우선물세트 득템했네요.

                                         결정과 행동이 빠른 맘이라,한우 생고기 육즙의 맛을 즐기시라고 울 엄니 집으로 방향 튼 막내딸입니다요.

                   누구나주는 참여선물 한우 불고기버거는 영화 관람하면서 비니가 해치웠고,페북 좋아요!클릭하고 받은 한우 사골곰탕&육포네요.

                     `착한자에게는 복이 있나니...`줄 서서도 득템하기 어렵다는 무민인형을 쉽게 차지한 비니,한우 생고기 기쁘게 할머니께 선물하고 왔지요.

=======================================================================================================================================================

 

                                  26년, 버라이어티한 결혼 생활이라~지금 내 상황이 우울할거라 생각한다면,내 속까지 모르는 사람들의 착각이구요~

 

                 부유했던 젊은 시절을 보낸 과거가 있기에,현재와 사이좋게 공존할 수 있는거라는 긍정마인드로~억지로 행복해지기위해 발버둥치는 삶이 아닌,

 

       그날 그날 충실한 맘이라,환경에 얽메이지 않고 즐거운 인생으로 살아간다지요. 지난 시절과 다르게 살게 되었다고 후회하는 대신~자존심을 버리고 용기있게

 

                부딪치다보니 그 안에서 다시 경험하는 설레임을 찾게 되더라구요.그래서 오늘도 이벵 당첨으로 이틀만에 다시찾은 대한극장에서 비니랑 영화도보구

 

                                  이벵 본능에 충실한 하루를 보내며~관점을 바꾸면 모든것이 달라보인다는걸 몸소 깨달았다지요신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