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을 위한 솔루션
장기임대인줄로만 알고 의료보험공단에 신청했건만...최장 임대 기간이 2개월이라니 원!~
지극히 원시적인 방법으로 은행 알까기하는 마눌이라~~잠시,손가락 마비 증상까지 겪었다는거 울랑이 알랑가 모르겠네요.
흡연으로부터 가족을 지키는것만으로도 사랑의 실천이라고 한다면,울랑의 반응이 어떨런지 원!(이럴땐,나이차이나는 부부라는게 정말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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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한 가운데에 길이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준 남편이잖아요.
30년이상 only Wife하는 울랑에게 보답하고자,건강관리 책임지려고 팔 걷어 올렸네요.
매일 아침,시간표 정해놓고 ~흑마늘,은행,계피즙등으로 서포트해보지만...석연찮은 반응보이는 남편을 어찌할까요?
의무만 있고, 재미는 없는~베이비 부 세대라지만...울집은 예외인지라, 오늘 아침에도 울랑은 왕대접 받으며 출근했다는 거~~아는 사람은 다 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