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만큼 크는 스리비니

`우먼젠스10월호`여자의자격 열네번째 ` 딸과 소통하기.....`.촬영

ssoin 2011. 10. 2. 12:16

 

 

 

 

아래 한컷!을 남기기 위해 40여장을 찍고,웃느라 배고파져 협찬받은 런치메뉴 시식

청담동에 위치한 메이크업샵이라길래...연예인 화장법이  궁금해서 도전한 날이다~~

===============================================================================================================================================

2년동안 월간잡지에 나의 일상에 대한 글이 4번쨰 실리는 날이다.

3번은 잡지에 글만 실려서 부담없이 소정의 원고료만 챙겼는데...

`우면센스10월호`에는 촬영까지 한다고하니,스리비니의 동의가 필요한 일이었다.

 

예상했던데로 사진촬영을 거부하는 스리~기자의 끈질긴 구애(?)로 촬영전날 늦게야

어렵사리 수락했다^^*

 

유치원 재롱잔치 이후~첫메이크업 받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아닌가?

연출이 필요없이 잘웃는 스리비니라, 촬영시간은 메이크업받는 시간 보다도 짧았다.

 

엄마의 버킷리스트항목중 하나라고 해서 촬영협조했다는 스리~

이제부턴 원고쓸떄 자기 얘기는 뺴놓고 가란다.

 

그러나 지킬수 없는 약속이란걸 스리비니가 더 잘알거다.

`스리비니이야기`의 주인공인 두 딸들 이야기가 엄마 삶의 중심이라는 걸...

 

친구들에게 `우먼센스10월호`376p 열어보라는 문자 날리라고 하니~반응이 시큰둥하다.

나 혼자 즐긴 하루 였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