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들어! 백기내려!
스마트한 아우님들, 50대가 끼어들어 미안하고 감사합니다요~~더불어 한마디,잘 부탁 드립니다.
북 까페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ok하는 맘이라~~기다림이 지루하지 않다는 거~~
애경 본사~북 까페에서 기다리다 ...회의실로 움직여 봅니다요.
본사직원 4명이랑 함께하는~ 신상품 간담회라 회의장이 소비자와 생산자와의 불꽃튀는 토론 마당이 되었다지요.
톡톡 뒤는 아이디어 뱅크 맘이라는 거,인정에 한표!~~~1시간 간담회 참여하고 받은 생활용품 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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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카페겸~나만의 놀이터 공방 만들기가 꿈이건만...우아한 백조로 살라는 울랑땜시~~잠시 접어두는 꿈이지만,인생은 60부터라니
그때까진 뭐가 되도 될테지요(ㅎㅎ) 자기계발에 소홀한 마눌은 아니기에 용기내어 독서클럽에 노크해 보았네요.
다년간 서평단 활동 경력으로~속독하고 하루만에 후기완료까지하는 경지에 올랐건만...전업맘이라 자신감이 Down되니 원!
삼 사십대의 워킹맘들의 화려한 이력에 눌려~잠시,고민해보지만
내 나이가 어때서~글 쓰기 딱 좋은 나인데...하며~~~왕 언니로 자리 매김하며,여전히 남편과는~ 이건 해도 되고 이건 안된다며
청기 들어! 백기 내려!하는...스승과 제자 놀이하듯 50대 부부로 알콩달콩 살아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