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의 일상톡톡
갱년기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좋은님에게 선물하려고 응모한 홍삼담은 아로니아네요.
메르스 확산으로 원데이 클레스가 잠정적으로 중단되어 맛 평가 가정내 조사만 실시하고 있다지요.
나를 가꾸는데 소홀한 맘이라,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기능성세럼 비비 체험단 신청했네요.
내면의 변화를 일으키는 책읽기라 꾸준히 신청하는 서평단~~울랑을 의식한 제목에 끌려 신청한(날 버리면 그대가 손해)침대옆에 두고 읽으려구요.
오프라인 모임에만 열정을 쏟다보니 유 시민의 글쓰기 특강이 있다는 사실도 지난주에나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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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복지부 중앙 메르스관리 대책본부에서 발표하는 메르스 환자 말고도,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며....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니 웬만한 원데이 클레스는 취소되었으니~컴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대폭 늘었다지요.
무너진 가정경제로~외롭고 힘들고 슬플때...부정적 감정의 무게를 견디려고,서평과 다양한 모니터 활동하면서 감당할 수 없는 슬픔에서
스스로 빠져 나온 맘이잖아요.과거의 체면을 양파 껍질 벗기듯 벗어버린 남편의 용기 덕분으로 다시 찾은 평온함으로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모임에 적극적인 마눌이 되었건만...잠복기를 지나고도 확산된는 메르스환자로 일시 차단된 클래스라
인터넷으로 공부하는 글쓰기네요.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에서도 그랬드시 `만병통치`가된 책읽기로 회춘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젊은맘들과 수다로 시작하는 한 주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