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좋은 사람들의 모임 인천2팀

ssoin 2015. 7. 9. 13:27

 

                  사람이 좋아서 봉사의 기쁨을 2배로 느끼게해주는 인천 2팀,부팀장을 포함한 삼산5인방과 사촌지간이라는 두 언니들과 함께 인증 샷!

                            지난 번, 설거지파트였을 때...손이 느려서 현주씨와 주정씨에게 민폐를 끼쳐서리,야채썰기와 배식조로 살~짝,빠졌네요

                                "맛있게 드세요~~"짧은 한 마디가 어렵다는 것도 배식하면서 알게 된,참으로 모르는 것도 많은 맘이니 원!

                                                 어깨넘어 배운 살림 솜씨라지만~나름 27년차 주부라는 경력으로 열심히하는 칼질 입니다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 있느라 허리가 아파서리...잠시,앉아 있었건만~센스쟁이 부팀장이 순간 포~착 했지만서리,쉬는 타임은 잠시 였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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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꾸로 사는 인생이 되었다지만,더불어 얻은 것도 많은 지난 몇 년...

 

  사업주대신,노동자로 추락했다며 비관하는 남편이 아닌,적극적인 노조 활동도하고,그들의 애환을 살피기에 저또한 적극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네요.

 

           열아홉에 만난 남편과의 결혼으로~전무한 사회생활이라 낯가림이 엄청 심하건만...모나지 않는 팀원들이라 만남이 즐겁다지요.

 

 약자에 대한 보호장치가 절실히 필요한 먼나라 이웃나라로 자원활동간 스리만큼은 아니더라도,다각적인 봉사로 활동 영역 넓히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