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돌자~~횡성 숲체원
인천2팀은 1박2일동안 함께 뭉쳐 다니며,서로를 조금씩 더 가까이 알아가는 중이네요.
붙임성좋은 지니씨랑은 한 방쓰는 사이가 되어~~껌딱지처럼 붙어 다니며 단짝 친구가 되었네요(ㅋㅋ)
그린 힐링,테라피 코스,탐방로등을 함께 돌며 팀웍 다지는 인천2팀 입니다요.
마미의 서포트가 필요없어진 스리~~다문화 청소년을 위한,도전 황금벨!행사를 위해 2주간 고군분투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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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0~30년간 한국 경제활동을 책임질 청년들은 '금수저'의 반대말인 '흑수저'로 자기비하하며 취업을 포기하는 니트족이 늘어난다지요(ㅠㅠ)
신의 직장을 찾는 스리가 아니라서리~취업 전쟁에서 살아남아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있네요.
먹고 살 길을 찾는 대신,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스리가 다문화 청소년 행사 스태프로 활동하는 날,마미는 숲과 나무들이 어우러진 횡성 숲체원으로
1박2일 주부 봉사단 워크샵 다녀왔네요.피톤치드 가득한 숲 향기 맡으며 힐링하고 왔건만...
어제, 행사 끝내고 헬스까지 다녀와서 몇시간 눈 붙이지 못하고 출근하는 스리를 배웅도 못했으니 원!~~저질체력 마미라 미안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