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취미라 부르고,프로라 읽는다

ssoin 2015. 10. 17. 12:50

 

                                                 아동복 매장에서 핸즈돌 판매를 하더군요~~가격표를 살짝 보니 6만원 돈이라 스켄만 하고 옵니다요.

                              대중교통 이용하며 틈틈히 바느질한 헨즈돌 몸통이라지요.오고가는 길이 전혀 지루하지 않는 저만의 놀잇감이네요^^

                                            책읽는 대신으로 몸통에 솜 넣으며 혼자만의 인형놀이 하고 있는 맘이네요.

                  요번에 만드는 인형은 크기가 작아서리~핸드백도 100원짜리 동전 크기로 만드느라 바느질이 쉽지 않았다는 거~~

                                비니의 싫증난 청바지 하나로 만들어낸 핸즈돌이라 7명의 아이들 모두 진 패션이라는 거~

                        2주만에 완성한 7명의 아이들이네요~~공방 오픈하기전까지 상자에 보관하라는 비니지만...며칠만 감상하자규~~~

                        비니 방에까지 침범한 스리비니맘표 핸즈돌이라 눈치 보며 걸어두니...빨리 마미의 놀이터 공방 오픈하라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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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안에서 스마트폰 대신 종이책을 읽는다는 건~이상한 나라의 아날로그 세대로 취급받는 시대여서

 

                       바느질이나 뜨개질하는 맘이잖아요(실제로 독서의 계절 가을에 도서 판매율은 적다는 통계지표라는 거~)

 

   2주간 듣고 싶었던 강의와 원데이클레스 참여로 보름동안 서울로 원정 다니면서 공항철도 바느질맘이라는 수식어달고 완성한

 

        7명의 아이들이네요. 방송섭외 받은 이후부터 자신감 UP된 맘이라,제단없이 만들던 인형 옷 만들기에 살짝 공들였네요.

 

테마없이 재활용 천으로 만드는 핸즈돌이지만~유행컨셉 따라잡기 해보련만,대충 대충인 성격이 여실이 증명되는 완성작이네요.

 

나만의 놀이터(작업장 공방)가 생기면,전문가다운 솜씨 발휘할수 있을까요? 프로가되는 그 날을 위해 스케치 연습도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