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만나면 좋은 친구,청정원 인천2팀!

ssoin 2015. 10. 23. 10:21

 

                 정기 맴버 몇 분의 부재때문인건지...아님 팀장님과 2인1조로 튀겨낸 돈까스의 후유증인건지...급 피곤이 몰려오는 날이었네요(ㅠㅠ)

                      오늘의 메뉴인데요~~튀김 냄새 맡느라 코가 마비가 되어서리...청정원 과일한컵은 에피타이저로 디저트로 원샷!~~탄산음료가 땡기니 원!

                시집 대소사에 빠질 수 없었던 튀김요리라 자신만만!하며 덤벼 들었건만...40인분 탕수육 만들때와는 완~죤 비교할 수 없는 중노동이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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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문화 세계 꼴지에 약속 '펑크'는 선진국4배라는 기사를 읽고,참여하게된 정기 봉사네요.

 

         사전에 팀장님께 배식때 살~짝,빠지겠다고 보고했으나...돈까스 튀김파트에 투입되다보니 중간에 빠져 나올 수 없었지요(ㅠㅠ)

 

         시급 2만원인 고수익 꿀알바 패스하고,돈까스 튀기며 오른쪽 어깨에 파스 붙이는 날이었건만...그래도 마음만은 스마일입니다요.

 

         남편의 사업실패로 바닥쳤을때,세상을 이겨낼 자신이 없을때...기업후원 첫 봉사로 연줄이되어 급식봉사까지 하게 된거였으니

 

                                        정기봉사만큼은 무조건 무조건 참여하는 열정맘 모드로 살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