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선택하는 또 하나의 삶의 방식!

 

                                         손으로 만드는 것은 뭐든 자신있는 맘이라,어디든 발도장 찍는 맘이라는 거~~아는 사람은 다 알지요.

    "못 생긴  사람이 추위를 더 많이 탄다"는 믿지못할(?)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던데...암튼,추위에 약한 맘이라 2월까지는 외출 자제하며 뜨개질만 하려고 재료 구입해왔네요.

                                  꿩 먹고 알 먹고!인  맛 평가하며 용돈벌이하고 왔더니...비니,수제 베이커리하우스에서 케잌 만들어 왔더라구요.

                                                   개팔자가 상팔자인 초코랑 가장 편한 자세로 뜨개질하며 겨울나기하려구요~~

                            댓글달기로 당첨된 호떡믹스와 올리타리아 오일~~<호떡, 어디까지 먹어봤니?>우수후기는 제주 여행권이라던데...함,도전해볼까요?

                            서울까지 원정(?)다녀온 맛평가 수입으로 과일 찹쌀떡(개당 2300원) 구입해왔건만...소문만큼 맛이 없다는 비니의 맛 평가였네요.

                       벌써부터 송년회하는것도 아니련만...울랑,잦은 술 자리 참석하면서 비니가 좋아하는 꼬막을 사왔길래 저녁밥짓기 패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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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그룹에 속해있다는건, 그 사람의 지위를 말해주기도해서 회원방을 찬찬히 살피는 맘이잖아요.

 

        비싼 레슨비 지불하며 공방에 발도장 찍는건,바느질만 하는게 아니라~저마다 다른 삶을 이야기하는 생생 정보통이라 재미있네요.

 

       바야흐로 1인 매체 시대여서, 다양한 콘텐츠로 파워블로거가 되어 부와 명예를 얻은 이웃님을 진심으로 축하하며...돈 버는 취미는 아니나

 

              공유하는 기쁨으로,시간을 버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리 긴 겨울밤을 보내기위한 준비작업으로 뜨개실과 책 구입해왔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