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그대와~~~
시놉시스읽고 한 달전에 응모했던 뮤지컬이건만~비니 시험감독(?)한답시고 스리에게 패스했지만서리...휴일에 집에 못있겠는 부부라 걍~나가봅니다.
매년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컷코행사라 패스했건만,인천 송도라니...함,콧바람 쐴겸 나가봅니다요.
원두커피 즐기는 울랑땜시~~~요런것들 컬렉션은 피해갈 수 없는 부부의 취미라지요.
DIY핸드메이드 프리마켓이라길래 기대만발하고왔건만...인사동 골목에서 흔히 판매되는 물건들이라 빈손으로 왔네요(ㅠㅠ)
커피 마니아인 울랑~~~행사장 돌며 몇 잔째 마시는걸까요?
앱깔면 즉석 행운 당첨이라는데...호기심 왕성한 울랑~~꼭 참여해본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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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부터 남편과의 굳센 결속력으로 울 엄니랑보다 더 많은 세월을 공유해서리~몇년전,바닥쳤을때도 남편 손을 놓치못한 마눌이잖아요.
부자형제가 있다한들,혼자 있음과 다름없는지라 서로 즐기는 삶이 달라진 형제잖아요
골프나 윈드서핑으로 부부만의 취미생활을 즐긴다는 형제들과 달리~휴일이면 전시회나 공연 관람하는 부부로~비니 시험기간이라
망설이고 주춤하다 컷코 박람회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길래 늦으막히 발도장 찍어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