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봉사의 기쁨, 진정 난 몰랐었네!

ssoin 2016. 1. 27. 12:53


                            웃어요! 웃어봐요!!! 신입 회원분들과 서로 낯가림없이 2016년 1월봉사 끝맺음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한 인첨팀이라네요.

                              오십평생 고쳐지지않는 편식 습관이지만서리~~내가 만든 정성 밥상은 예외라지요.(치커리 귤 샐러드 에피타이저로 굿!이었지요)

                                        재료 손질및 조리 배식까지...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바른생활 주부모드로 열씨미 땀 흘렸습니다요.

         지난 모임때 정한 배식 파트였지만서리...담엔 설거지 파트로 자리이동 하려구요.감정노동자들의 노고를 잠시 알 수 있는 배식조라는거 해본 사람은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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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햅번의 유언은,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것이고,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이다"라길래...


                                     다른 사람들을 돕는 따뜻한 손이라도 되고싶어 참여하는 급식 봉사잖아요.


                         좀처럼 집에서도 안하는 칼질이지만서리 주어진 역할에 충실한 맘이라는 거~~아는 사람은 다 알지요!


                      결식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많이 드세요!' 이 한마디가 진실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맘으로 재능기부대신


                                      또 하루, 노력 봉사로 기쁘게 보냈으니, 다시 바느질하는 맘으로 일상 귀환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