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Yoroke 4기 행복 요리단
거침없이 눌러대는 좋아요! 응원하는 오뚜기여서인지 홈파티 4기 주최가로 선정되어 다양한 오뚜기제품 받았어요
깍둑썰기로 네모 반듯하게 썰은 두부는 소금을 뿌려 물기를 제거하구요~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 주세요.
소금 간한 두부를 물기 쫘~악 빼는 동안,오뚜기 마요네즈,고추장,오뚜기 미향,오뚜기 매실청,통깨를 섞어 센불에서 소스를 끓여주구요.
오뚜기 카놀라유를 두른 팬에 노릇노릇하게 두부를 앞,뒤로 뒤집어 구워 주세요
미리 준비해둔 양념장에 잘 섞어만주면 두부강정 완성! (야들야들 불고기는 덤으로~~)
신선한 닭가슴살은 먹기좋은 크기로 도톰하게 칼질하구요~소금,후추,마늘로 밑간해서, 오뚜기 마요네즈(2T)를 넣어 버무린후 냉장실에 숙성해둡니다.
두부소스 마요치킨 요리에 필요한 아스파라거스~~겨울이라그런지 소포장된 가격이 15,000원이라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손때만 묻히고 패스했네요(ㅠㅠ)
잘 달구워진 팬에 노릇 노릇 구워진 닭가슴살과 함께 얇게 슬라이스한 양파와 물기뺀 연두부 맥반석계란으로 플레이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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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엔 살림을 도와주던 OO언니들이랑 살던 시절이라~손끝으로 배운 솜씨가 아니라, 글로 어깨너머로 배운 요리잖아요^^;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했으니,본 것은 많은 맘이라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자신감으로 도전해봅니다요.
건강과 다이어트의 필수인 딜리핏 식단으로 냉동고에 가득 채워 놓은~닭가슴살과 두부 마요 소스 치킨
가정부 호위 받으며 학교다니던 옛날 옛적~전설같은 이야기는 추억과 그리움으로 품고, 엄마표 요리로 맞이하는 주말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