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는 즐거움 해시태그(#)
이런저런 사정으로 하나 둘씩 공석이 생기지만서리,한번만이 아닌 한번 더! 다짐하며 담 봉사때도 발도장 찍겠습니다요.
28년 주부 경력으로,일곱 며눌중 1인으로 칼질은 잘하는 스리비니맘이잖아요. 냉채만들 미역 칼질 들어갑니다요.
오이미역냉채,소고기당면,마늘쫑무침~웰빙 식단으로 맛나게~~기말고사보고 일찍 귀가한 비니,집밥 차려주려구 서둘러 나왔네요.
운동없이 체중감량 할 수 있다고? no no no~~~1년째 헬스장에서 땀빼는 스리를 위해 응모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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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만나지는 사람들중에 봉사로 맺은 인연이라니,더욱 진솔한 만남이 되더라구요.
소중한 것과 사소한 것을 구분할 수 있을 나이에 만난 봉사 친구라 더욱 그렇지요.
돈을 많이 벌었다거나,명예를 높이 쌓았더거나,남편의 성공에 우쭐해하지않는 만남이라 노동이 운동이 되는 시간이네요.
오늘 "한번만"이 아닌,"한번더"를 되새기며...다음 봉사날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