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어 행복한 중년이라네요!
언젠가는~~울 언니랑 꿈꾸는 공방, 다시 open할 날이 오겠지요? 그땐 책도읽고,차도 마시고,바느질도하는 그런 공간으로 수익창출은 nonono수다방으로만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24일 시작된다니~올해는 키트 구입 대신, 도매방에서 구입한 부드러운 순모실로 50개 목표 신생아모자 뜨기입니다.
지난 바자회에 100개 수세미뜨기 기증 완료! 심심풀이 뜨개질하던거 이번주엔 마무리 작업하구 모자뜨기 돌입하겠습니다요.
10년된 NIKON카메라 전지 상태가 영~~지인에게 선물할 테이블 러너 완성하구 손질하는 날입니다요.
비니에게 책장 정리하라니,처분할 책이 커다란 박스로 하나네요~스리랑 아름다운 가게 기증하러 갑니다요.
아주 오래전, 울 언니랑 온종일 시간을 보내던 아기자기한 공간(그때 그 자리...아시죠?)~중년에? 황혼에?울언니랑 재회할 다시 꿈꾸는 작업실 담아 봤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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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사회라~넘어진 상처보다,안 아픈 척(?) 일어나는게 더 부끄러웠지요.
고난이 클수록 기적이 가깝다는 걸 알게해준 스리덕에~연륜을 쌓는 기부와 봉사건만,
가정부 손에서 부잣집 딸로 온실속에서 자란 맘이랑 다르게,자생력이 강한 스리라~노는 물(?)이 다른 모녀잖아요.
지역사회에서 소외계층을 돌보는, 소심한 봉사만하는 맘에게~봉사 범위를 확대하라지만 아직은...이라니,
나이불문,학력무관,성차별없는 봉사로 행복한 중년을 보내라니 원!~공익단체 검색하며,아름다운가게 기증할 물품 정리해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