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만큼 크는 스리비니

노력은 실력을 이긴다!

ssoin 2016. 11. 9. 11:31


                        하루 24시간을 48시간처럼 활용하는 스리처럼,서울 상경하면 알차게 시간 관리하려구 용산 박물관에 발도장 찍었지요.

                    (도시 속 미술,미술 속 도시)기획 전시 관람하구,알토란같은 하루 보내며...스리 퇴근 시간에 맞춰 깜작(?) 픽업가려구요.

                자신의 실력에 자신감 넘치던 스리건만,뛰고 나는 실력파들 사이에서 노력이 절실히 부족했다는걸 인정하며 또 다른 공부에 도전하겠다네요!                

                         신개념 프리랜서 알바라는 좌담회가 겹쳐서리,주어듣는 상식 폭팔과 더불어 오며가며 늘어나는 수세미뜨기니 일석이조지요.

                마미의 불로소득은 당일 기부엔 테이크라니...비니, 울 동네 생긴 피규어 모빌 매장으로 이끄더군요(매장 통째로 옮겨다 놓고 싶다니 원!)

                           오전부터 좌담회,맛평가,미술관으로 바쁘게 뛰어다니느라 녹초가 된 맘이라...저녁은 무한리필 삼겹살집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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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평생 해야할 일이라면~행복한 일을 하라는 건  입으로만 중얼거린 맘이라는걸 아는 스리건만,


                                새 직업에 급속도로 적응해서 FM칭송 듣는다네요.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 했던가요?


             수재들이 모인 집단에서~더 크게 성장하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스리 응원하러,전시회 갔다가 회사로 픽업갔지요.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부럽지 않다니...두 딸맘이니 행복 또한 두 배로 예약하는 또 하루,


                          지난 몇 년의 쓰라린 아픔을 디딤돌 삼아 "아픔 끝,행복 시작"으로 달리는 가족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