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블랙컨슈머
반성하지 못하는 사람들때문에 아파하는건 이제 그만~궁금하지도 않을 남의 인생에 끼어들기,훔쳐보기,훼방놓기 법으로 금지할수 없는 건가요?
웹툰에 빠진 비니라 지식인들과 소통에 결핍이 생길까봐, 장강명 북 콘서트 데리고간 스리지요(낄끼빠빠(신종어)라더니...마미 제끼고 둘이서만 어울리니 원!)
부평 아느칸 카페는,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하며...소모임 토론방으로 이용하기 좋은 장소네요.
소이캔들,디퓨저,석고방향제,롤온향수 수업 공예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클래스라 비니데꾸 가보려구 관심 등록했지요.
찾고자하면 다양한 좌담회가 많아서리,정보도 얻는 수다풀이하며 마음이 즐거워지는 후원도 할 수 있어요(담 주도 2건 신청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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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대는 내면을 가감없이 발설해야야만 마음치유가 된다잖아요.
오랜 기간,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보듬어주는 이없이 혼자 일어나 뒤돌아보니...다시 가라하면 못 갈 길이었네요.
치유하는 글쓰기 워크숍 참가자들의 생생한 사례 발표를 들으며~속내를 털지 못했던 내 자신의 근원적 상처를 발견하고,
자기 자신에게라도 발설하는 일이, 미래의 삶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위로와 처방이라는 걸 배운 또 하루,
글쓰기와 치유의 황홀한 만남을위해~ 블랙 컨슈머대신,세치의 혓바닥으로 누군가를 살리는~정답사회 1人이 되기로 마음 정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