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노력봉사
5기 새내기 회원분들과 첫 만남,간단하게 차 한잔하고~저는 2차로 북카페로 이동할거에요~~~
셀카봉의 한계(?)라...주정씨가 인증샷 찍어주었네요.5기의 뉴 페이스는 뒷줄 여섯분입니다.환영해요!
동명2인이네요. 반갑습니다~이름만 같아도 친밀도 확~오르는건 왜 그런걸까요? 학연,지연을 넘어 이러면 안되는건데!!!
북콘서트,북카페는 요즘 제가 즐겨찾는 놀이터에요. 작가와 소통하며 뇌주름 늘리고 싶건만...점점 게을러지는 책읽기니 원!
요런,공방&카페를 구상중인데...울엄니 건물도,안면도,영종도도...다 물 건너갔으니 원! 아이디어 제공할테니 투자하실분 손들기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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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극복한 사람을 보면~그 사람이 대충 어떻게 살아온건지 보이잖아요.
스무살 이후의 삶은 남편과의 추억이 전부라~아무것도 혼자할 수 없는 결정장애였건만...
마흔 넘어 서평단 활동으로 자신감이 생겼고,급식 봉사하며 겸손해졌잖아요.
삶의 지혜를 배우는 격조 높은 좋은 님들과 독서토론하며 머리에 뇌주름 늘리고,
남는 시간을 쪼개는게 아닌 소중한 시간을 나누는 봉사 팀원들과 마음주름 넓힌 또 하루,해피 바이러스 퍼트렸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