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鷄이득 (굿모닝,정유년)
먹튀한것도 아니고...몇 번 리뷰 작성 안한 맘이건만, 블랙 리스트로 연극이나 뮤지컬당첨에서 제외시켰다니 원! 당분간 자숙하는 맘으로 영화로 발길 돌립니다요.
최소 1시간전에 예약해야하는 오리 진흙구이~~성인 3인이 먹기 충분해요(49,000원이면 가격대비 한 끼 식사로 강추할만한거지요!)
살림하느라 손이 엉망이 된걸까요? 센스있는 조카가 네일아트 예약해줬건만,손질 받으면서 아프고 지루하고 답답했으니 원!
타고난 털털함으로 네일아트 체질은 아니었던지,메니큐어 바르고 불편해서 바로 지웠으니 원! 선물한 조카에게 살~짝, 미안했다는 거~~
뭐를 해도 잘 될 운세라더니...클릭만 하면 당첨 되는 정유년이니,개이득? 계이득? (섬유유연제 한 박스,당분간 울 가족 옷에선 후리지아향이 날테지요)
=====================================================================================================================
배우자의 재력,능력,인성...뭐가 중헌디? 하면서도~인품보다 돈이 먼저인 세상이라 여전히 돈 앞에서 작아지는 마눌이니 원!
크게 보이는 몇 가지 일을 나서서하니,그것으로 정당화 된듯...지난 과오를 덮으려는 파렴치한 인연을 놓고 싶은 날,
보이는것보다 보이지 않는 힘이 더 크다는 메세지를 전하며 희망과 더불어~
무지개를 보려면 비를 견뎌내야 하는것처럼...또 하루, 헌혈캠페인 안내 도우미 신청하자고 비니 꼬드겨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