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보다 가까운 머니 스토리
0순위 가족들,예매나 예약은 요 분들 몫이라 난 한번도 해보적 없으니 원! 시놉시스 읽고, 마미가 좋아할 인디 영화로 예매한 스리라지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라이언)인도에서 호주로 입양된 아이가, 성인이 되어 구글어스로 25년전 기억을 찾아 친엄마를 찾은 감동 실화였지요.
외출했다오면 밥하기 싫어하는 맘이라는 걸 아는 센스있는 스리,마미는 컴터 하라면서 골라먹는 삼겹살 수육을 만들었다지요.
울언니한테,남편한테,스리비니한테...보낸 문자 중에 남편한테 보낸 문자가 당첨되었다면서 주소 확인 전화 왔는데,보낸 문자 내용이 기억이 안나니 원!
메세지 내용없이 이벵만 전달되어 남편은 마눌이 보낸 내용을 못 읽었다네요.사이트 들어가 확인해본다지만,지나고 읽으면 쑥스럽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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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주고 잊어주는데 익숙한척(?)하니~반성할줄 모르고 잘 먹고 잘산다며 SNS에 자랑하는 누군가를 차단할까 말까 고민하는 날,
노는 물이 달라져서...울집 한 달 생활비가 1회 레저비용이란듯, 돈을 물 쓰듯 하는 그들을 부러워하는 대신~~
무자식이 상 팔자가 아니라 유자식이 연금보험이라며...배낭여행 계획하는 스리비니 꼬드겨 영화관으로 고고싱 했지요.
본성의 변화는, 훌륭한 배우자의 덕목 없이는 불가능하다는걸 알게해준 그들과 어쩔수없이 섞여 살지만
윤리적 도덕적 양심적으로,바르게 사는 삶의 소중함을 가르치려고 오며가며 혼잣말하는 맘이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