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 스리비니맘이 꿀잼으로 노는 방법!
봄맞이 준비로 사이드 테이블보 완성하구 세팅해보니 커튼이 겨울용이라 다시 접어야할듯...3월로 미루는 새봄맞이 인테리어 입니다요.
별 시덥지않은 일로 매일 외출하다보니,다육이에 먼지가 쌓였으니 원! 오늘은 무조건 집안 구석 구석 대청소 할거라지요.
휴일엔, 막바지 겨울바다 구경가자는 비니 땜시~조카 미누군이 부탁한 묵주 주머니 20개를 기간내 완성하려구 쉬지않고 뜨개질중인 막내 고모입니다요.
14개째인가요? 마침, 좌담회와 맛평가 일정으로 지루하지않게 오며가며 손끝이 행복해지는 날들이었지요.
하니지니 왔을때 인형 몸통에 솜넣기 시킨 이모였지요(ㅋㅋㅋ) 수고한 대신으로 지니에게 핸즈돌 3개 골라가라니 울언니 취향저격으로 콕!
자동 스크랩퍼만 주구장창 당첨되는 시스템이라 오해했건만,동원에선 연달아 체험단 당첨이니 원! 리뷰 성실히 올리겠습니다요 (약속해요!)
요리는 정말 싫어!하는 마눌이라,플레이팅이나 도전 정신없이 설명서대로 버터 녹인후 2분만 구워냈다가...남편에게 핀잔 들었다는거~
초코군이 심각한 이유는, 일주일째 산책을 못 나가서 풀이 죽었으니 원! 밀려서 당첨되는 애견 사료라 요건~울엄니네 몽구한테 패스 할거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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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휘둘리기 싫어서~~남들보다 풍요로웠던 지난 시절에 감사하기로한 또 하루,
없으면 없는대로 줄여살기로하고,더불어 욕심까지 지우니...재능기부는 자진해서 손들기하는 맘이잖아요.
아들같은 조카 미누군,견진성사 선물한다며 손뜨개 묵주지갑20개 부탁해서리~밤샘 작업하며 이틀만에 완성했지요.
뚜렷한 돈벌이가 되지않는 뜨개질이지만,핸즈돌 만들다 리뷰 날리고 뜨개질하는 손끝이 행복이지는 꿀잼으로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