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만큼 크는 스리비니

우린 서로 통~하니깐!

ssoin 2017. 5. 9. 16:52


                      불평불만없는 스리비니, 혼자 놀다 저녁도 안한 맘이거만...투덜되지않고 버스로 한 정거장 거리까지 따라나섰다는거~남편은 주변 탐색중...

                    용산에 위치한 노홍철 철든 책방~~울 동네에도 정말로 예쁜 책방이 생겼건만,아직은 책읽는 손님이 없어서 인증샷 찍기가 민망하네요.

                                      대형서점의 독식과 줄어드는 독서인구로 사라져가는 소규모 서점이건만, 곳곳에 글쓰기모임을 겸한 작은 책방이 문을 여네요.

        작가 인사말이 82년생 여자 이름중에 가장 많은 이름으로 장편소설 제목을 (82년생 김지영)으로 발간 했다네요~~그러고보니 지영이름 가진 친구가 여럿이네요.

                                나혼자만의 취미에 빠져, 온종일 시간가는줄도 몰랐으니 원! 암튼, 음식물 찌거기 처리도 귀찮아서리 치킨먹으러 나온 가족입니다요.

                     대형 테이블보라 끝단 한 줄 남았건만,진도가 안나가네요. 오늘중으로 완성 컷 올리렵니다요. 낼부턴 그리운 님이 주문한 핸즈돌 만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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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년생 김지영) 마치, 내 인생을 담은 일기장 같은 책을 손에 넣고는 엄청난 속도로 읽는 또 하루, 


     혼자 보내는 시간이 별루 지루할거없이~핸즈돌 만들다 컴하다 뜨개질하다보니 가족들 올 시간이 되었건만,저녁 준비도 안했으니 원!


               원님 덕에 나팔 분다고...비니에게 외식하자니,바로 아빠한테 언니한테 문자 보내구~한 끼식사 해결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