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양성평등,우리 함께가요!

ssoin 2017. 7. 19. 10:00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될지도 모를 사회의 부조리에 맞서는 스리를 응원하려구,무작정 제주로 고고싱~~~

보름왓 수국길,비니가 들고있는 스리의 셀카봉을 요기서 아이스림먹고 그 자리에 놓고 왔다는걸 다음날에야 기억해냈으니 원!

                                     국가 전체를 이롭게 할거라는 양성평등 동참하며,제주 공항에서 젤로 먼저 발도장 찍은 해수욕장인데 어디였더라???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될지언정 불의를 못 참는~이성적인 스리, 어려운 나라가서 자연훼손하며 민폐 여행하지말라길래...물 맑은 제주 눈팅만 하기로

뭉쳐야 뜬다!며 비행기 예약부터,숙박,렌트까지...속전 속결로 걍, 스리따라 온 가족이 뭉쳤지요.

'유명무실'한 팬스가 되지 않도록 모든이들의 안전한 세상을 위해 앞장서는 스리, 괜찮은 거니? 언제나 자랑스러운 내 딸이다!

어렵지만 다 함께 변화를 이끌어내야할 시기라는건 알지만,앞서가는 사람들과 뒤에서 가는 사람들의 행동반경을 눈여겨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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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가 휘두르는 곡괭이같은 직장 생활이라니...퇴사강요하며 스리랑 멍~때리기로 했지요.


소비가 주는 잠깐의 행복을 내려놓을수만 있다면 ,끝없는 야근과 승진경쟁~그 속박에서 벗어날수 있는거잖아요.


어떤 선택이든,새 가슴인 맘과 달리 현명한 결정의 스리를 대견하게 바라보는 또 하루,


존중을 넘어 존경의 대상인 딸 곁에서~누군가의 용기나 희생없인 저절로 이루어지는게 없다는걸 배우며...


온가족이 한마음으로, 제주에서 힐링타임 가져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