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 봉사자들이 모여~모여서 수세미뜨개한 정성이,작품이 되어 판매 한다네요. 천원의 행복 마음껏 퍼담아가세요.
5월23일이 바자회라,그동안 봉사자들이 만든 수세미를 포장하고...또 남은 시간에 열씨미 수다풀며 손끝이 행복해지는 시간을 가졌다는거~
이 나이에...이 몸매에...스포츠 레깅스라니,쬐간 민망하지만...복장 갖추겠다고 스포츠 매장 쇼핑 나왔다는거~~
운동 마니아는 아니지만,피팅룸 전세(?)낸거마냥 스리랑 번갈아 입어보고 있는 운동복이네요. 준비 완료~~~
이런저런 이유로 뜨개잡고 있는 시간이 부족해서리 숙제는 요~만큼만ㅋ ㅋ ㅋ
스리는 헬스 등록해주고,비니는 요~레 아빠,엄마 지갑 바꾸어주고 어버이날 기념 홈파티 하자네요(유자식이 상팔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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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할수 없드시,집의 평수가 화목함을 보장하지 않는다잖아요.
내가 가진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스리비니랑 보내는 어버이날,
게으른 맘이라 숨쉬기 운동이 전부라는걸 아는 스리가 강제로 헬스등록 했으니 원! 어쩔수없이 낯선 운동기계 사용법을 숙지하며,
50대 몸짱으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하고는...운동복 구입하고 시작하자며 꼼수부리고 주안애복지관으로 슬며시 빠졌네요.
마미의 건강을 염려해서 강제 소환하는 헬스장이라는건 알겠는데...요~레,등 기대고 뜨개질하는게 더 좋은 맘이니 봐주라~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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