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화랑)배우는 잘 생겼다~~~

 

                                                잘 생겼다..잘 생겼다...~~스캔한 모습보다 실물이 훨~ 잘 생긴 출연진들이라는거~

     3시공연이라~ 집으로 가는길이 아쉬워서 차기공연 기대평 날리고 가는 맘이라지요.  

커튼 콜 촬영인데,맨 앞줄의 열광적인 팬들땜시 한컷만 인증샷!~ 남겼습니다요.

                           보고있어도 보고 싶은 딸이라~겨우 하루 못 본 딸이건만, 이산가족 상봉하듯 약속장소로 정한 대학로 설빙이네요.

                                               예상 대기시간 20분이라니...티켓팅하려면 빙수 맛을 즐길 시간이 빠듯하겠는걸요~

                                              비니가 추천한 인절미 빙수 주문했는데...우유를 얼려 갈아낸 빙수라 고소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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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시대 서라벌에 실제로 존재했던 청년들인~ 화랑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 관람하기 위해 1박2일 MT떠난 스리를 대학로에서 만나기로했다지요.

 

                언제부턴가 모녀의 공동 취미가 된 뮤지컬이라~전날,밤샘하느라 체력 소진한 스리의 건강유무와는 아랑곳없이 파트너로 찜(?)했다지요.

 

 훈남 배우 대거 출연이라는 입소문에 응모한 건 절대 아니구요~~눈과 귀가 즐겁다는 블로그 포스팅에 쏠리기도 했고 OST가 귀에 쏙쏙이라 신나게 키보드 두들겼네요.

 

                `네가 나 같고,내가 너 같아서~~네가 나인지,내가 너인지...`라는 대사에 꽂혀,CD구입하려다 일만원이 아까워 돌아선 맘이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