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추억으로가는 컬렉션 여행!

ssoin 2014. 10. 12. 13:54

 

                                   진정한 내안의 향기를 모르던 시절에는~ 미니어쳐 향수 컬렉션과 더불어 컨셉에 따라 다른 향을 즐겼었지요.

                                       바비인형은 스리비니보다 내가 더 좋아하는 인형이라 책장위에 한 자리 차지하고 있다지요.

                                             스리가 수집하는 플레이모빌인데...요~작은 인형들 가격이 `한 몸 값` 하는지라~유리장안에 보관 한다지요.

                    전시목적은 아니건만,스리비니맘의 취미 생활로 늘어나는 핸즈돌이 현관부터 즐비하게 서있으니 원!~작업장 만들때까지만 참아야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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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 초등학교시절, 종이인형 세대에 미군부대에 근무하시던 아버지의 선물~마론인형은 동네 아이들의 부러움을 샀더랬지요.                       

 

    물자부족인 시절이라,인형 옷 구입하려면 수입물품(일명 양키시장)을 몇바퀴 돌아야했지만,그마저도 울 엄니의 부탁이 있어야 몇 주후에나 구입할 수 있었네요.

 

                               그 시절,사모님 소리 듣던 울 엄니의 단골 의상실에서~자투리천(샘플 천)을 얻어다 엉성하게 만들어 입힌 추억의 인형이라...

 

    쉰 넘어까지 바비인형 사랑에 폭~빠졌으니 원!~ 언제가 될지도 모를 스리비니맘의 공방 한켠에 자리할 날 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인형들이라는 거 울 가족은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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