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모니터,궁금하쥬?

                                       3년째 연임된 모니터 활동 답례품으로 cj제일제당에서 선물 보내 주었네요(이번 한 주는 장보기 쉼!할게요)

                                 주부라서 알고있는 깨알같은 상식(?) 공유하려고 발 담군 모니터 활동으로, 모르는 것 빼고 다 아는 맘이 되었다는 거~~~~

                                             요리는 못해도 글로쓰는 맛평가는 자신있는 맘이라 설문 꾸~욱,풀무원 통영 굴 짬뽕 포인트 교환했네요.

                                            청정원 4월 푸드박스 당첨! 알고보니 미션이 많아서리 후기 작성하기도전에 귀차니즘이 밀려오니 어쩌지요?!

             백내장 수술로 눈의 피로를 자주 느끼신다는 울 엄니라 아이시안에 관심 증폭으로 응모 꾸~욱,막내딸이 가져다주는 건강식품은 프라시보 효과 짱!이라네요.

    2008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이며 칼럼니스트 폴 크루그먼 작품이라길래~총선 기간에 읽으려고 서평단 신청했지만서리...후기 마감일 임박해서야 펼쳤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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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자의 지위나 성공으로~신분상승했다고 착각(?)하는 누군가를 만나면, 감추지못하는 허세와 거만함이 보여 며칠동안 속이 뒤집혀서리

                      평생 내편인 남편에게까지 순수했던 마눌이 변했다는 오해를 받으니 원! 이럴땐 혼자 노는게 최고지요!!!

   과정이 부도덕하더라도 사회적으로 성공하면 용서(?)받는 한국 사회라지만...너무 잘 알고 있는 지인앞에서는 부끄러워해야자나요(ㅠㅠ)

       잘못된 관행인지 알면서도 인간을 평가하는 척도로 전락해버린 돈 때문에, 막장 드라마에서나 볼 듯한 누군가와 시간을 보내며

                 괴로워하는대신~컴터하며 책읽고 이벵응모하고 뜨개질하는 '꿩 먹고 알 먹는'스리비니맘의 일상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