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바리톤 서정학씨 팬이다!!
tv N스타 오페라에서 멘토로 출연했던 바리톤 서정학씨 공연이라 친숙함으로 응모 꾹!~ 했다지요.
공연시간 임박해서야 도착한 맘이라~살짝 ,공연지식 공부하고 관람들어가는 매너맘이라지요(무대 앞 좌석이라 공연중 질문 받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텅빈 주차장까지...공장지대에 나홀로 세워진 문화회관이라 황량하기까지한 외부니 원!~~마니아아니면 찾아가기가 힘든 공연장일 듯싶네요.
유머까지 겸비한 바리톤 서정학씨 목소리에 빠진 모녀라~~클래식이 필요한 순간들 네번째 순간...11월 공연 또 응모 꾹!했다지요.
치킨 한마리!~~사실은 클래식 공연은 비니랑 조건부(?) 관람이라~~치킨골목으로 유명한 신포시장에서 주문바로 ,시식 바로하고온 모녀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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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를 읽는 즐거움`출간한 바리톤 서 정학의 오페라의 희로애락 초대이벤트가 뜨길래 응모 꾹!~했다지요.
주말은 무조건 봉사하는 스리라,어쩔수 없이 비니랑 관람 섭외(?)들어가니 지루하다,졸립다,귀찮다하며 튕기기 작전 수행하지만 어림없는 변명이라는 거~~
`클래식이 필요한 순간`의 저자인 마음 좋아보이는 홍승찬교수의 해설과 ,음색좋은 목소리로 가곡뿐아니라 관객호응 연출까지 한 서 정학씨의 무대매너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낸 토크 콘서트로, 오페라 아리아속의 이야기와 가곡으로 이어져~ 절대,지루하지않은 음악이라는 걸
청중들에게 일깨워준 공연이라~클래식에 반쯤 귀 열린 비니도 즐거운 관람이었다길래...클래식이 필요한 네번째 순간도 응모 꾹!했으니 비니 따라갈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