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버릇 개 못 준다더니...가족처럼 대해 주었건만, 자기가 개(?)라는 걸 알았는지 改過遷善못하고 9년째 물고 있는 초코 마루라는 거~ 개 팔자가 상 팔자라더니~~쥐약먹고 백여만원 날리고,탈장 수술하고...미누도 수술받고 몽구도 수술받고~~ 뭐가 더 중요한건지 원! 사랑한다(?)사랑하지 않는다(?) 인성 테스트하는 초코...요번에 비니 물어서 너 정말 싫.으.다. (어떤 상황도 사람이 우선이거들랑요) 투표 안 할거면 닥치고 있거나,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참여하지 않는 사람은 손님이라길래.. 투표하고,내 아들처럼(주인?)조카 미누 간병하러 갔네요. 여러번의 파양으로 겪은 분리불안과 트라우마로 울 집에 온 초코는 지 기분에 안 들면 가족까지 무는 패륜견 이잖아요. 부모 봉양도 거부하는 이 시대에 강쥐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