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미용을 했더니 초코옷이 넘 커져서 그냥 벗겨진다~코트를 안가지고 외출해서 산책은 취소다~~
하니지니랑 놀러 다니다 밤에만 틈틈이 뜨개질해서 일주일이상 걸려 완성된 초코 의상이다.
=======================================================================================================================================================================
개인적으로 강아지 치장하는 걸 싫어했는데....
전체 미용을 하고보니,초코가 추울까 걱정이다(ㅠㅠ)
배변하러 옥상에 올라갈때마다 추워하는 초코를 위해 옷하나를 또 만들어냈다.
울엄니~~~동물한테 들이는 정성 사람한테 우선하라는 따끔한 충고 주신다(지당하신 말씀이다^^*)
행여, 초코 챙기느라 가까운 이들에게 소홀해지지 않도록 다시 주변 살피는 날이다~~
'새식구 초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제간식을 좋아하는 초코를 위하여..... (0) | 2012.03.01 |
---|---|
초코에게도 스리비니맘표 특식 제공하련다. (0) | 2012.01.18 |
초코의 환골탈태.. (0) | 2012.01.09 |
초코는 벌받는 중.... (0) | 2012.01.04 |
설날에 새옷 입은 초코! (0) | 2012.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