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미니멀 라이프에 일조하려구 미니멀 포장된 핫케익믹스 체험단 응모 꾸~욱,
예측했으나 실천하지 못했던 1회용과의 전쟁,실천사례 리포트 작성하는동안 월드비젼에서 멜 왔네요(스리비니랑 다양한 NGO에 정기 후원하고 있어요)
넘나 더워!~~요리하면서 진 빠져나갈것 같아~~아침엔 비빔면,점심엔 떡국,저녁엔 간편식으로 불량주부 놀이하는 스리비니맘이에요.
집에서 잠자는 텀블러 활용한다면서도,테이크 아웃 주문할때는 어쩔수없이 1회용 컵에 담아오는 소심한 1人이니 원!
여름내내 집콕(?)하며 도서관을 방불케한 스리땜시...주방에서 달그락 거리는 소리도 신경쓰일까봐 집앞 치킨집으로 꼬드긴 맘이에요.
텀플러,장바구니,면 손수건 보급량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지는 재활용(?) 새활용(?)이라는 강의 듣고 오면서...대형 피자 사오는 나는 뭐임!~~
나만의 계산법으로 오늘 득템한 체험상품 환산하며...정기후원도 하고,긴급 기부활동도 참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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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해 대충하는 미니멀 라이프라 해도~~나름, 테마를 정하고 최소한의 쓰레기만 만들고자 노력하는 어느 하루,
장바구니,텀블러,손수건이 필수템이건만...무용지물이 될때가 있잖아요.
텀블러 올려놓고 테이크 아웃 주문이 익숙치 않기도하고,이미 겹겹이 포장된 상품도 많고,
길거리에서 사은품으로 주는 물티슈를 남용하기도하고...나의 실천이 아직은 미비하지만 나름의 잣대로 탄소 줄이기에 일조하려구,
혼자 있을때는 에어컨 작동 절대 안한다며 도서관 분위기 만든 스리곁에서 조용히 리뷰 작성하는 또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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