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좋은 사람들끼리 모여 手作질하며 완성한 조끼~~복지관에서 결연 맺은 아이들에게 전달할거에요.
용도가 불분명한 코바늘 요요뜨기 해봤는데~~~어디에 쓰는 물건인고?하며 난감해 하는듯....
미완성 쁘띠 코바늘 뜨개목도리,에너자이저 정임씨가 떡볶이 단추 가져다 준다네요.
엉킨 실 풀어서 다시 뜨는 과정으로 머리에 쥐(?)날뻔 했다는거~~테이블 매트랑 목도리랑
주안애 종합 사회복지관 활동 게시판에는 손내음 봉사단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지요.
복지사님 재량으로 봉사단 회식이 있어서 거~하게 저녁먹고 들어온 스리비니맘이라,가족을 위해선 초스피드 수육삶기&칵테일 새우로 상차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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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좋은 사람,그냥 봉지 커피 한 잔 나누어도 좋은 사람, 댓글만으로도 따뜻한 위로가 되는 좋은 사람,
눈 인사만으로도 진솔함과 예의가 보이는 좋은 사람과 재능봉사라는 한 뜻으로 뭉친 어느 하루,
좋은 사람과 더 좋은 사람이 모여서~어깨 탈골 될 정도로 손공장 가동해서 완성하는 뜨개로 재능기부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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