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한 푼이라도 있으면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던 미리암 엄마는 단 한 점의 빚도 없이 깔끔하게 생을 마감 하셨지요.
부모가 남겨 놓은 많은 유산을 지키는 것 만으로도 효도 라던데...그렇게 하지 못한 막내딸 이에요.
돈은 버는 게 아니라 쓰는 건 줄로만 안 철 없음에요.ㅜㅠ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먹는다더니...뭐니뭐니 해도 머니가 많이 드는 여행이랑 공연 관람을 여유롭게 즐기지 못함이 젤로 아쉽지만 어쩌겠어요.
궁여지책으로 기대평이나 리뷰 날려 적당히 품위 유지...5성급 & 글램핑도 이벵 당첨으로 체험 했으니 괜찮아요.
코비드로 지루한 집콕하다 올만에 뮤지컬(김종욱 찾기) 관람으로 며칠 숨통이 트일 듯 한데요.
"더블 캐스팅 일땐 인기 없는 배우 타임 이벵 날리는 거~"라구 딴지 댓글 남기는 잇님이 있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스리비니맘은 배우 보다 기대평이나 리뷰 날리는 데 더 많은 취미가 있는 걸~요.
삼척동자(아는척(?)잘나척(?)있는척(?) 들은 뮤지컬을 눈으로 귀로만 감상 하지만, 리뷰어는 말로 글로 표현하는 즐거움이 있다는 걸 모르는 그녀의 입 방정 컴플랙스라는 거 우리 맴버들은 알지요!
숨길수 없는 내면의 열등감으로 체험단 블로거 저격하는 당신은 어떤 사람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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