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폭탄으로 거리두고 집콕 생활도 1년이 지나니 적응이 되건만, 미리암 엄마 잃은 슬픔은 갈수록 깊어져서 불현듯 그리움에 빠져 멍~~때릴 때가 있어요.
마음 속에 어려움이 있을 때...
억울한 일이 있을 때...나보다 더 많이 아파하고 안아 주시던 미리암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서요.
엄마없는 하늘 아래에 산다는 건, 익숙하게 가던 길이 뚝 끊어진 듯한 두려움이에요.
붕괴된 멘탈로 번아웃 상태가 될까봐서리 수시로 문자 보내며 마미를 웃게 만드는 스리비니,
고맙다요. 영원한 내 편! 소중한 내 사람, 내 사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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