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나만의 힐링 건강법~~

ssoin 2012. 8. 3. 13:50

 

                           즐거운 노동은 건강한 운동이 된다더니~엔돌핀 올리는 노동(?)으로 커텐 샘플천으로 조각조각 이어붙여봅니다~~

                  3일 작업으로 안방창에 걸어두는 간이 커텐 완성했네요~~퇴근하는 울랑 기분좋게하려고 다림질도 없이 걸어놓으니 모양이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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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님에게 얻어온 커텐샘플천으로 조물락 거리며 조각 커텐 만들어 부부침실에 변화를 주니,립서비스잘하는 울랑!~퍼펙트,엑셀런트 연발하네요.

 

        칭찬에 약한 마눌이라,남은 천으로 식탁보만들기 도전 들어갑니다.이렇듯 울가족 24년동안 서로 후한 칭찬으로, 콩깍지 벗겨질 염려 없다지요!

 

                    "흐르는 세월 앞에선,다행인 미모는 없어..."라는 드라마 속 대사도,(화무십일홍)이라는 옛말도,울랑의 일편단심엔 통하지 않는다구요(ㅋㅋ)

 

        매일 습관처럼하는 칭찬은 `천연 안정제`가 되어,서로의 마음을 다스리는 힐링 건강법이 되었네요."네 엄마는 뭐든지 잘해!..."라는 남편의 칭찬으로,

 

                     땀많이 흘리는 울랑을 위한, 민소매 티 코바늘뜨기 시작했는데,급한 성격에 컴터 밀어두고 밤샘 작업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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