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이지만,스리비니 게으름이 싫어서 `아침형 인간`이 되길 바라는 맘으로 오전 관람하라며 서둘러 보냈다지요~~
울 미누는 늦은밤 인간? 암튼,자유로운 영혼 울 조카에게는 오후 시사회 문자로 날렸다지요.
스리비니가 받아온 시사회선물인데...미누,영화 잘봤다는 문자보내며 "탈취재 고모 줄까?"하네요(너나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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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음악가들의 집에 모이게 된,왕년에 잘나가던 오페라가수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영화라길래...
기대평작성하며,바이올린,플룻 맹연습하는 스리비니에게 추천하고 싶어 응모했다지요.당연 당첨 문자왔구요~~`기타의 선율도 아름다울수있구나`를
새삼 깨닫게해준 울 미누를 위해 한번 더~~서로 다른 사이트당첨이라 관람시간이 오전,오후였지만,받아온 선물과 시사회평가는 별5개 쭉쭉 올렸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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