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흔들리는 맘이라....

 

                 스리비니를 명품자녀로 키우고 싶은 맘이라~제목에 휩쓸려 응모한 서평단이라지요(명품맘은 아니지만,명품자녀는 자신있는 엄친딸 스리비니라지요)

    손재주좋은 비니, 공책한권 빼곡히 생일편지로 채웠으니 원!  요런거 만드느라 울엄니만나러 안갔다는 거~~(이럴때도 비니성의땜시 용서해주는 흔들리는 맘이라지요)

   금욜날있을 울랑 생일상 준바하려고 김포 로컬 푸드로 고고싱했다지요(요기서만 구입할 수 있는 구워먹는 치즈 &플레인요쿠르트  맛 중독되믄 발도장 콕!찍게된다지요)

                  견물생심이라더니~~~농촌지역 살리기 운동가도 아니면서, 이웃님 선물 핑계삼아 장바구니에 마구 담아보는 대책없는 맘이된다지요^)^

   들어갈때 다육욕심에 흔들려서, 일부러 외면했건만 네모난 화분에 담긴 다육을 뒤로하지못하고 또 질렀으니 원!~~아무때나 흔들리는 맘을 어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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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고 쓰는데 꾀가 생긴 맘이라~잠시 서평 접고, 손작업에 빠져 핸즈돌 만들려고 헝겊 쫙 깔아놨건만...(명품 자녀교육 리더쉽)책이 왔네요..

 

                                             스리비니 잘 키우고 싶은 맘은 끝까지 내려놓을 수 없는 과제라,다시 펼쳐든 책이라지요(ㅠㅠ)

 

   교양,지식,지혜까지 고루 겸비한 스리비니를 양성하기위한 프로젝트는 쭉~진행할 계획이라 밑줄 그어가며 탐독해서 후기등록하구,마감임박한 체험상품 리뷰작성하니

 

                     로컬푸드에가기로 한 시간이라~~스리비니 입맛에 딱!이라는 꿈목장 플레인 요쿠르트만 구입할 생각으로 갔다가 그만~흔들리는 맘으로 또 질렀네요.

 

  수익창출없이 뇌주름만  늘리는 서평활동도 그만둘까 저울질하며 돌아오는 차안에서,인문학아카데미 북멘토 전화받자마자 Yes했으니 원! 매번 흔들리는 맘 어찌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