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체험단활동

예측불허 인생이라....

ssoin 2013. 7. 29. 12:15

 

                 원고응모만하면 체택되었던 시절도 있었는데....이젠 과거형이 되었지만, 울집엔 틈틈히 내 일상이야기가 실린 월간지가 돌아다닌다지요.

                                                                    (홍삼넣은 복분자)로  울랑의 건강한 여름나기 챙기는 마눌이라지요!

                            스리가 다문화가정 멘토로 다녀온, (안면도)하계봉사 캠프1탄이었네요~8월봉사일정이 빡빡해서 저랑 보낼 시간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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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거없는 희망으로 쓸데도 없는 글쓰기로 ~여기저기 공모전 쑤셔보는 맘인데,내 글쓰기의 실력이 녹슬은건지 여러번 미끄러진다지요.

 

                    문창과전공인 미누의 예리한 지적대로,글감이 진부한 탓이련만...부족한 책읽기로 실력껑충이 안되고 제자리만 돌고 있으니 원!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데...진짜 부자는 아니었던지,갈수록 힘든 날들을 보내면서 내려놓기에 마음수련중이지만, 경험이 주는 선물의 가치를 충분히 누린 맘이라

 

   미술전시회,클래식연주회,오페라등 고품격문화까지 내려놓기는 싫어 ~바이올린,플룻을 맹연습시키며,클래식에 열린 귀 만들어주려고 앙상블연주회 응모했더니

 

                    비니,플룻연주회아니니 언니랑 가라며 강짜 부리니 원!~~봉사일정으로 빡빡한 스리에게  조심스레 티켓 보여주는 맘이네요.